배우 이성경과 가수 로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뜻밖의 열애설에 휘말렸었는데요. 이는 해프닝으로 끝이 났습니다.

지난 23일 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성경과 로꼬가 수상하다"는 게시물이 확산됐는데요. 두 사람이 같은 날 공개한 사진 때문이었죠.

두 사람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각자의 SNS에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장소가 같은 곳이라고 추측했고, 결국 이들의 사진이 '럽스타그램'에 이어 '열애설'로 번진 것.

두 사람이 각자 올린 사진은, 같은 날 영상 촬영을 진행하면서 찍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은 7월 4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음원 제작기를 담은 리얼리티도 25일부터 3주간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자랑하는 이성경과,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로꼬의 만남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로꼬, 이성경 SNS, 딩고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