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딸 설아가 수상스키에 도전하며 '스포츠인 유전자'를 인증했습니다.

지난 21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인스타그램에는 수상스키를 타러 간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재시, 설아, 시안이 등 반가운 '오남매'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특히 설아는 남다른 수상스키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이 3개나 올라왔는데요.

이수진은 설아가 수상스키에 첫 도전하는 거라 설명했습니다.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실력이 대단했는데요.

설아는 물살을 가르고 자연스럽게 일어섰습니다. 수상스키는 근력이 매우 중요한 운동인데요. 뛰어난 운동신경도 필요하죠.

설아는 여유롭게 자세를 잡고 일어서기까지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운동가 집안답다", "처음인데 일어서서 타다니 대박이다", "유전자의 힘은 진짜 무시 못한다" 등 놀라워했습니다.

이동국네 '오남매'는 그동안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