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블랙핑크' 로제의 생일선물에 감동했습니다.
지난 10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새 글을 올렸습니다. 연이어 로제와 관련된 거였는데요.
혜리는 로제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습니다.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죠.
혜리는 "박채영은 찐이다. 맨날 이렇게 응원해주는 내동생. 사랑해. 언니 운다 울어 고마워서. 로제 3> 로서"라는 글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로제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답했는데요.
혜리가 다음으로 올린 글에는 로제가 등장했습니다.
혜리는 로제에게 꽃다발을 받았는데요. 감동해 울상이 된 얼굴이 눈길을 끌었죠.
로제가 혜리가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건데요.
혜리는 "박챙 너란 아이. 사랑하지 안을 수가 없다. 왕 큰 꽃다발을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면서 오던 너. 감동 폭발. 고마워 정말 정말"이라고 또다시 고마움을 전했죠.
로제는 "꽃배달 와쑵니다"라고 답했는데요.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죠. 예능 방송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서로 아끼는 만큼 선물도 아낌없네요.
사진을 본 태연은 '좋아요'로 두 사람의 우정에 공감했습니다.
<사진출처=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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