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람보르기니 공개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선물 루머에 휘말렸던 5억 원대 슈퍼카를 공개했습니다.

한예슬은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올렸습니다.

그는 "조만간 썰 풀어드리겠다"며 "기대해달라"고 멘션을 남겼는데요. 현 남자친구에 대한 추가적인 입장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사진 속 한예슬은 5억 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 '람보르기니 우라칸' 앞에서 포즈를 취했는데요.

해당 차량은 최근 모 유튜버가 열 살 연하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다고 주장한 슈퍼카입니다. 출고가는 4억 원대이나 각종 옵션 등을 포함하면 5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 의혹이 일자, 한예슬은 "그 차는 내가 나에게 선물한 차다"며 "어디서든 내가 타고 다니는 걸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일축했는데요.

이어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서 제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빌려줬다)"면서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