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돈가스집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카센터 골목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는데요.

이날 부천 반반가스집 사장은 돈가스 장인의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제주도 연돈 김응서 사장님을 찾아갔습니다.

특히 점심시간이 다가왔음에도 불구 돈가스집 앞에는 줄 선 손님들이 없어 의아함을 자아냈는데요. 

그도 그럴 게, 제주도 돈가스집 앞에는 늘 이른 아침부터 대기하는 손님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기 때문. 

현재 제주도 돈가스집은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예약 시간에 맞춰 맛있게 튀겨진 돈가스는 여전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죠.

또 포장 메뉴인 수제볼가스는 예약 없이도 맛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응서 사장님은 돈가스를 향한 변함없는 열정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사진출처=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