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 인턴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티빙 새 드라마 ‘오 나의 주(酒)님!’(연출 김정식) 주인공 출연을 검토 중이다.
'플레이엠' 측은 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은지가 '오 나의 주님!'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나의 주님!'은 갓 30살이 된 여성들의 삶을 그린다. 음주가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출연을 결정한다면 약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정은지는 지난 2018년 JTBC ‘언터처블’에서 검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정은지 외에도 이선빈과 한선화가 '오 나의 주님!' 주연 물망에 올라 있다.
<사진출처=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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