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15년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강민경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15년전 사진인데 화질이 좋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놀라웠는데요.

사진에는 강민경과 이해리가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민경의 모습이 어딘가 낯익은데요.

강민경은 과거 온라인에서 '얼짱'으로 유명했죠. 당시 레전드로 꼽히는 교복 사진이 있는데요.

이날 공개한 사진과 레전드 사진 속 강민경의 모습이 똑같습니다. 머리띠부터 흰 셔츠, 가디건까지 모두 그대로죠. 

15년 전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건데요. 마치 어제 찍은 것과 같은 변함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끕니다.

이해리도 댓글로 공감했는데요. 이해리는 "복원 했나봐? 화질이 좋네"라 깜찍한 뻔뻔함을 드러냈죠.

강민경과 이해리의 교복 입은 모습은 강민경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컨셉으로 다비치의 노래를 열창한 건데요. 

여전한 비주얼에 이어 노래 실력까지 변함없었죠.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사진·영상출처=강민경 SNS, 강민경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