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과거 뉴스에 출연했던 사실이 공개됏습니다.

15일 키는 MBC-TV 아침뉴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파 가격 하락 전망 보도에 자료 화면으로 등장했는데요.

키는 이날 자신이 뉴스에 출연했단 소식을 듣고 SNS에 캡처 사진을 올렸습니다. "실화야?"라는 글이 함께였죠.

아이돌이 뜬금없이 뉴스에 출연하는 건 흔치않은 일이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키의 뉴스 출연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과거에도 종합 뉴스 보도에 출연한 적이 있었죠. 

샤이니 관련 뉴스가 아니었는데요. 지난 2015년 채널A 뉴스에 애플워치 보도 화면에 등장한 것. 

실제로 뉴스에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도 줄서서 구매'했다고 나왔는데요. 우산을 쓰고 기다리고 있는 키의 모습이 포착됐죠.

키는 당시 애플 부회장과 만나기도 했다는데요. 

네티즌들은 "프로 뉴스 출연러네", "뭔가 귀엽다", "이런 거 보면 진짜 야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샤이니는 이날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아틀란티스'(Atlantis)를 발매합니다. 

<사진출처=MBC-TV 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