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뉴스 자료화면에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15일 MBC 아침뉴스 '신선한 경제' 코너에서는 "5월부터 '金 대파' 가격 하락 전망"이라는 제목의 내용이 보도됐는데요.

뉴스는 3배까지 치솟아 '金 대파'로 불리던 대파의 가격이 다음 달부터는 안정세에 접어든다는 내용.

그런 가운데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알뜰살뜰 대파를 키워 먹던 '샤이니' 키의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쓰인 것.

해당 화면에서 뉴스 앵커는 "인기 연예인들조차 대파 값이 7천 원을 훌쩍 넘기자, 이렇게 대파를 직접 길러 먹을 정도입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예상치도 못했던 그의 등장에 누리꾼들과 팬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NS에는 "아침 MBC 뉴스에 대파 키우는 김기범 나옴" 등으로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웃겨ㅋㅋㅋㅋ", "파테크계의 유명인", "귀엽다", "성공한 파테크네", "야무지네 진짜ㅋㅋ", "아이돌이 뉴스 나오는게 이럴일이야 ㅋㅋ", "ㅋㅋ왜 여기서나와....?", "대파 심어서 뉴스 나오는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상 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