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과 8범 죄수가 석방된지 하루 만에 또다시 강간을 저지른 사건인데요. 

6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8범 죄수 알렉산더 브레즈네프(38)는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된 것을 알고도 석방된지 하루 만에 또다른 여성을 성폭행했습니다. 

8차례나 수감된 이유는요? 강도, 절도, 폭행까지 다양했는데요. 그는 지난해 6월 석방되고난뒤 또다시 여성을 성폭행한 것인데요. 

충격적이게도, 8범 죄수는 당시 에이즈에 감염돼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해당 여성은 이 일로 에이즈에 감염됐다는데요. 

이뿐 아니었습니다. 브레즈네프는 이 성폭행 사건 외에도 13세 아이를 납치해 강간을 저지른 뒤 살해했는데요. 

해당 남성은 현재 성폭행, 납치, 살인 등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상태입니다. 해당 혐의로 인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진출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