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커플이 열애 인정 후, 함께 광고를 찍었습니다.

필리핀 통신사 'SMART AKO'는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분 정도의 짧은 영상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두 사람은 현실과 인터넷 세상 속에서 엇갈리다 만나는 모습을 그려냈죠.

두 사람은 광고 비하인드 영상에서 필리핀어로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소감을 전했는데요.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이번 영상도 무척 즐겁게 촬영한 만큼 현장 분위기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국내 뿐 아니라 해외팬들에게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린다", "내가 다 행복하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