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6일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이윤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표정을 한 아들은 윤재 군이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자신을 소개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또한 그 뒤로 그런 아들을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없는 이용진의 모습도 함께 담겼는데요.

특히 아들 윤재는 개그맨 아빠 이용진의 훈훈한 외모와 장난꾸러기 매력을 그대로 흡수한 얼굴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동료 연예인들 반응도 같았는데요.

개그맨 이진호는 "형 얼굴이 조금씩 보인다"라고 말했으며, 개그맨 문세윤은 "너무이쁘네"라고 칭찬했습니다. 조세호는 "윤재야 배추삼촌이야"라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용진은 지난 2019년 7년 열애한 아내와 결혼했으며 그해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사진 출처=이용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