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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설렘+분노+처연 넘나들어"…'철인왕후', 13.2% 자체 최고

[Dispatch=박혜진기자] tvN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가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철인왕후’ 12회(지난 17일) 시청률은 13.2%. 최고 시청률은 14.6%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전국 기준 10~50대 남녀 전 연령층(30대 남성 제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력 다툼의 장으로 번진 수릿날 연회가 그려졌다. 철종(김정현 분)을 방해하는 세력의 농간으로 위기가 계속됐다.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의 번뜩이는 기지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김좌근(김태우 분)의 결정적 한 방에 다시 좌절을 맛봤다. 

금위영에 신분을 속인 자들이 있다며 목숨을 볼모로 철종을 압박한 것. 철종은 김좌근에게 맞섰으나, 그뿐이었다. 허수아비 왕의 처지를 실감했다. 

철종은 눈물을 흘리며 제단에 올랐다. 그 순간, 굉음과 함께 제단이 폭발했다. 의문의 폭발 사고를 당하며 엔딩을 맞았다.

적들로 둘러싸인 궁궐. 철종과 김소용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들의 호연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김정현은 철종의 양면적인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풀었다. 신혜선과의 코믹 케미는 물론, 임금으로서 변화해가는 모습도 그렸다. 

신혜선은 1인 2역을 완벽 소화했다. 혈기 왕성한 남자를 탁월하게 표현했다. 상반된 온도차 성격부터 허세 가득한 표정, 걸음걸이 등 차이점을 두고 연기했다.

특히, 김정현과 신혜선은 ‘조선시대 쇼윈도 부부’로 신박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안방극장에 재미는 물론, 설렘까지 안겼다.

한편 ‘철인왕후’는 20부작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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