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30)이 제대 후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4일 박형식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박형식은 지난해 11월말,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이날 전역을 하게 됐다.

박형식은 지난 2019년 6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헌병대에 합격해 입대했다. 이후 제2군사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복무했다.

드라마 '상류사회'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 '슈츠'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던 박형식이 제대 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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