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신인 보이그룹 ‘T1419’가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오는 2021년 1월 11일, 글로벌 데뷔쇼를 연다.
글로벌 데뷔쇼는 언택트 공연으로 진행한다. T1419는 데뷔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약 60분간 라이브를 펼친다.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 지스타 2020 타이틀송 ‘ROW’, 미발매곡 ‘잡아봐’ 무대도 선보인다.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순차적으로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T1419는 9인조 신예 보이그룹이다.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이다.
리더 노아를 중심으로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로 구성됐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한다.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췄다.
벌써 반응이 뜨겁다.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 만에 약 7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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