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그룹 NCT가 18일 오후 진행된 '2020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CT는 지성의 불참으로 22명의 멤버만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번 주제는 ‘커넥트(Connect)’.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뀐 세상에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는 현 상황을 ‘음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공간을 넘어 다양한 매개체로 연결된 스페셜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 유노윤호,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신예은이 사회로 진행되는 ‘2020 KBS 가요대축제’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박진영, 선미, 태민, 제시 등이 출연한다. 오늘(18일) 오후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놀라지 마세요"
역대급 인원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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