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박휘순과 천예지가 결혼식 당일 모습을 공개했다. 동시에 천예지가 입은 웨딩드레스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박휘순은 예비신부 천예지와 함께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결혼식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과 아내 천예지가 입은 웨딩드레스도 공개됐다. 박휘순 부인 천예지는 하객을 맞을 때와 결혼식장에 입장할 때 각각 다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처음 천예지가 입은 드레스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였다. 또한 박휘순 와이프 천예지가 결혼식 본식에서 선보인 드레스는 단정하고 우아한 디자인, 허리 라인에 자리한 리본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천예지의 본식 드레스가 박휘순의 특별 주문으로 제작된 것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더욱 관심을 받았다.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정식 부부가 된 박휘순과 천예지는 방송을 통해 신혼집인 아파트 내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휘순 아내 천예지의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내의 맛'에는 박휘순 부모님은 물론 아내 천예지의 어머니와 아버지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박휘순은 결혼 전 장인, 장모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아내 천예지의 고향인 삼척을 오가기도 했다.

이은혜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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