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드래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비니, 뿔테안경, 라이더 재킷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여기에 덥수룩한 수염으로 남성미를 과시했죠.

또 다른 셀카에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는데요. 1988년생 33살인 지드래곤은 더욱 깊어진 포스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현재 그는 솔로 컴백을 위해 곡 작업 중인데요. 최근 YG 신사옥, YGX 등 작업실을 오가며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출처=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