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을 알린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유리의 반응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윤아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개인 SNS 계정 외에도 SM엔터테인먼트 측과 공동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활동 또한 시작한 것. 

소속사 측은 "임윤아 오늘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이라며 "촬영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고 멘션을 남겼는데요.  

이어 "다채로운 표정이 담긴 9종 사진도 함께 공개"라는 설명과 더불어 새 프로필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이를 본 유리, 직접 댓글을 남겼는데요. 유리는 S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댓글창에 "스엠님. 유리꼬는 안 만들어 쥬시냐요"라고 애교 섞인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엠님 얼른 유리 것도 만들어 달라", "말투 넘 귀엽", "곧 유리 공식 인스타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