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샤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의 소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역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ELSS2021'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샤넬 하우스 엠베서더(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샤넬 봄-여름 패션쇼에 초대받아 멋진 패션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지드래곤의 패션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르며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유행 지난 패션 느낌", "빨간 양말 실화?", "군입대 전 사진인줄. 뭔가 촌스럽다", "투머치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한쪽에서는 "지디니까 소화하는거다", "역시 남다르다", 역시 인간샤넬" 등 멋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