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스완’ 파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K팝 걸그룹 역사상 유일하게 흑인 이기 때문인데요. 

파투(Fatou)는 1995년 생으로, 세네갈 출신입니다. 현재 국적은 벨기에인데요. 173cm 긴 기럭지를 자랑하는 매력적인 멤버인데요. 포지션은 메인 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돋보이는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국적인 비주얼에 한국 스타일이 잘 녹아들어 공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이쁘게 생겼다", "흑인 래퍼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와 최초 흑인 멤버라니", "흥해라 블랙스완"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블랙스완’은 2020년 데뷔입니다. ‘DR뮤직’ 소속으로, 다국적 걸그룹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라니아’의 멤버들이 재데뷔하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라니아 멤버 중 승현을 제외한 3명과 새로운 멤버 2명이 뭉쳤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