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밸런스 게임이 있습니다. 지난 20일 SBS-TV ‘런닝맨’에서 나온 밸런스 게임 중 한 질문인데요.

1번. 남사친과 1박 2일 여행가는 애인

2번. 전 남친과 밤새 술 마시는 애인

2가지 중 더 싫은 상황을 고르는 것입니다. 런닝맨 멤버들은 “둘 다 너무 싫다”고 분노했습니다.


김종국은 “전 남친은 여차하면 사고 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양세찬은 “1박 2일 여행도 여차하면 사고 난다”고 말했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못 고르겠다”, “난 남사친과 1박 2일 여행가는 애인이 더 싫다”, “나는 전 남친과 밤새 술 마시는 애인이 더 싫다”등 분분한 의견을 펼쳤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사진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