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고민 토크쇼의 MC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방송인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 누리꾼들은 각자 개성이 뚜렷한 프로 방송인 세 명의 조합에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이들이 3MC로 진행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요즘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여성 전용 힐링 토크쇼인데요.

정치인, 기업가 등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의 일상과 고충부터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까지 3MC가 함께 듣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세 명의 MC들이 만들어내는 케미가 기대되는데요. 세 사람이 모여서 고민을 나누는 프로그램인 만큼 그때그때 의뢰인에게 맞게 자신의 개성에 맞는 조언을 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쪽도 거의 환불원정대 아니냐", "와 재미있겠다", "밸런스 좋다!", "이영자님 조언 진짜 와닿는거 많았는데 기대된다", "진짜 도움 되는 조언 해줄 듯", "벌써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오는 10월 8일 오후 8시 30분에 처음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뉴스1, 이지혜 인스타그램, SBS 플러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