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놀면뭐하니'에서 무례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기획사 대표 겸 제작자 지미유(유재석)는 '환불 원정대' 매니저 면접을 진행했으며, 후보 중 한명으로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매니저에 부적합 하다는 지미유에게 "사람이 돈독이 오르더니 이렇게 바뀌는 거야?"라고 쏘아붙이며 "싹쓰리 때 나도 10분에 2는 했을 거야. 맘대로 해. 맘대로 환불 원정대 잘 되나 보자"라며 손가락을 치켜올리며 자리를 떠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희가 시종일관 화를 내고, 검지라도 손가락을 올리는 행동을 한 것은 예능이라도 선을 넘었다는 지적. 

해당 영상 댓글에서 시청자들은 "무례했다", "아무리 본인 컨셉이라지만 계속 되니 불쾌하다", "손가락 올린 건 너무 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