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박진영이 저력을 과시했다. 신곡으로 국내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박진영은 지난 12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곡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를 발매했다. 이곡으로 14일 기준 지니, 벅스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웬 위 디스코’는 복고를 재해석한 유로디스코 풍 음악이다. 레트로 감성에 모던함을 가미했다. 선미가 듀엣으로 함께 참여했다.
복고 사운드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박진영은 유로디스코에 쓰였던 악기들을 사용하고, 80년대 음향 장비로 녹음을 했다.
뮤직비디오도 인기가 뜨겁다. 14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를 기록했다. 선공개된 이후 24시간 만에 232만 뷰도 기록했다.
박진영은 ‘웬 위 디스코’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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