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곧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민호는 지난 2019년 4월 15일 해병대에 입대,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민호는 지난 1월 병무청 웹진 '청춘예찬' 겨울호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민호는 "해병대가 제게 큰 경험과 자산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했다. 어느 군보다 열정 넘치고 강인한 체역을 가진 이들이 모인 곳"이라며 해병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일과시간 후에는 핸드폰 사용이 가능해져 멤버들과 자주 통화하고 휴가 맞춰서 나가자는 얘기도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현재 병장인 민호는 오는 11월 15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 같은 그룹 멤버인 키는 한 달 앞선 10월 전역하는데요.

곧 완전체로 돌아올 샤이니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사진출처=청춘예찬,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