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청순미 넘치는 근황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예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비가 왔다. 그런데 왜 다 뒤돌아 있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엔 화이트 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손예진은 미소 띤 얼굴로 화면을 응시하며 전매특허 청순미를 뽐냈다. 웨이브 헤어를 길게 늘어트리고 여신의 아우라도 발산했다.

한편 손예진은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이 영화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손예진 외에도 이선균이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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