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황인엽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 오디션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로 '한서준' 역인데요.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황인엽이 해당 역할 오디션을 보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극중 한서준은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매력을 보유한 캐릭터로 이수호, 임주경과 삼각 로맨스를 이루는데요. 현재 이수호 역에는 차은우가 내정, 여자 주인공 임주경 역은 문가영이 출연을 논의 중인 상황.

91년생인 황인엽은 훈훈한 외모와 187cm 훤칠한 키로 이미 웹드라마계의 남신으로 불리고 있다는데요.

'여신강림'은 민낯은 죽어도 들키기 싫은 자칭 화장발 여신의 고군분투 여신생존기로 유일하게 민낯을 아는 남자와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 또 열여덟 불안한 청춘들이 꿈을 찾아 달려가는 성장극을 그릴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여신강림,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