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아이즈원이 '디아이콘' 8번째 주인공으로 여름 시즌을 장식한다.
디아이콘은 10일 오전 10시 'Look at my iZ'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판 기간은 9일. 오는 19일 오후 11시 59분에 마감된다.
이번 화보는 총 248페이지로 꾸며졌다. 표지는 12인 버전. 앞면은 멤버별 스튜디오(러블리ver) 베스트컷을 담았다. 뒷면은 단체 테니스(청량ver) 콘셉트로 꾸몄다.
화보집에서는 아이즈원의 다양한 썸머룩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는 빈티지 러블리 스타일을 선보인다. 테니스장에서는 상큼한 스포티룩을 입었다.
멤버들의 솔직한 인터뷰도 담겨있다. 아이즈원은 새 앨범 준비 과정부터 사소한 TMI까지 유쾌하게 풀었다. 일본에서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와 매일 밤 자기 전 꼭 하는 것 등 생활 밀착형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부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아이즈원 특전으로 미니 필카북을 제작했다. 이를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활동 중인 인기 작가를 섭외했다. 총 28페이지로, 멤버별(구성 다름)로 선택이 가능하다.
미니 등신대도 개별 부록 중 하나다. 테니스 콘셉트로, 좋아하는 멤버를 선택하도록 했다. 받침대에는 멤버 이름과 사인이 함께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단체 특전은 포토 카드다. 랜덤 없이, 공통으로 증정한다. 아이즈원의 완벽한 비주얼을 담았다. 클로즈업으로, 오직 디아이콘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10일 오후 디아이콘 공식 트위터에서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아이즈원이 직접 꾸민 폴라로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디아이콘은 디스패치가 제작한 포토 매거진이다.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에서 온라인 예약할 수 있다.
<사진출처=디아이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