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SNS를 통해 코믹한 매력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아서 올린다. 포인트는 눈 뒤집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예진은 순백의 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으로 미소 짓다가도 반쯤 눈을 감아 흰자를 내보이는 것으로 코믹한 면면을 뽐냈다. 초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피부로 여신의 아름다움도 발산했다.


손예진의 최근작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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