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알렸습니다.

김우빈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양자택일 인터뷰를 이어갔는데요.

'영화관 vs 집' 중 한 가지를 선택해달라는 요청에 김우빈은 영화관을 선택했습니다.

'사람들이 알아보면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김우빈은 “그렇지않다. 알아봐도 그냥 인사하면 되니까"라며 "같이 영화 보러 왔으니까"라며 웃었습니다.

근황에 대해서는 "요즘 '외계인'이라는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면서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SNS를 안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우빈은 "일단 그런 걸 잘 못 한다”면서 “SNS보다는 문자나 전화하는 걸 더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을 통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영상출처=ESQUIR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