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손편지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에 현빈의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는 "사랑하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빈입니다"로 시작됐습니다.
현빈은 자신의 근황과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직접 작성했습니다.
현빈은 "서로의 안녕을 묻는 요즘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저는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작품의 촬영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의 손길 덕분에 더욱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시 자유롭게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그 날까지. 부디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현빈의 자필 편지 전문>
사랑하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빈입니다.
서로의 안녕을 묻는 요즘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언제나 그랬듯 새로운 작품의 촬영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촬영장으로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에 이 감사함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의 손길 덕분에 저와 많은 스텝분들이 더욱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저 또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자유롭게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그 날까지. 부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