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는 홍신애가 3주만에 허리둘레 11cm를 줄인 비법을 공개한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홍신애가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신애는 "3주만에 허리둘레가 11cm가 줄었다"고 밝힌다.

홍신애는 "솔직히 제가 먹는 것은 못 줄여서 그대로 먹으면서 다이어트 했다"고 덧붙여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말도 안 된다"며 놀라움을 자아내는 것. 홍신애는 3주 동안 사과, 비트, 당근 세 재료의 첫 글자를 딴 'ABC주스'를 직접 갈아 만들어 먹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만병의 원인"으로 지목한 비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그 가운데서도 요요현상, 내장지방의 위험성, 그리고 소아비만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8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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