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미도와 파라솔’, 내일(4일) 라이브로 데뷔한다”

밴드 ‘미도와 파라솔’이 오는 4일 라이브로 데뷔합니다. 3일 tvN 공식 SNS 계정에 이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미도와 파라솔’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주연들이 만든 밴드인데요.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그리고 전미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 바로 그 주인공이죠. 최종 12회 테마곡이자 시즌2를 기약하는 곡인데요. 순수하고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며, 20년 지기 의대 5인방의 우정과 사랑을 담았습니다. 

공개 직후 음원 차트에 오르기도 했죠.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지난달 29일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는데요. 

tvN 측은 “D-1 잊은 건 아니죠? 드디어 내일 밤 '미도와 파라솔' 전격 라이브 데뷔. 내일 오후 10시 30분 즈음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함께해요"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와 대박이다“, “무조건 본방 사수합니다“, “흥해라 미도와 파라솔“, “정말 다들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인듯“, “매력 넘쳐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