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레전드 축제'입니다. MBC-TV '놀면 뭐하니'가 가수 이효리와 비, 방송인 유재석의 쓰리샷으로 역대급 특집을 예고했습니다.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1일 총 네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효리, 비, 유재석의 특급 콜라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제작진은 "모두가 고대하던 쓰리샷 강림이횰"이라며 "이렇게 멋있어도 될깡"이라고 멘션을 달았습니다. 사실상 세 사람이 혼성 댄스 그룹으로 활약할 예정임을 알린 것. ⠀⠀

여기에 '레전드 옆에 레전드', '레전드 갱신', '놀면 뭐하니', '여름X댄스X유재석' 등의 해시태그를 첨부했는데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특히 이효리가 비, 유재석 사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서 있는 무대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죠.

앞서 '놀면 뭐하니'는 지난 9일 '여름 X 댄스 X 유재석'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쿨', '룰라', '샵' 등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혼성 그룹을 새롭게 탄생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유재석은 당시 이효리와 만나 광란의 댄스와 노래를 선보인 바 있죠. 완벽 케미로 이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신의 라인업'을 완성한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