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SF9’ 로운이 JTBC 새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이하 ‘선배, 그 립스틱’) 출연을 검토 중이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로운이 ‘선배, 그 립스틱’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배, 그 립스틱’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사랑스러운 선배와 직진남 후배의 밀당 로맨스를 그린다.

로운이 출연을 확정하면, 직진남으로 분할 예정이다. 잘생김, 귀여움, 섹시함, 진지함을 다 갖춘 인물이다.

안정적인 연기력이 기대된다. 로운은 지난해 MBC-TV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찢남’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로운은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감독 월트 도른, 데이비드 P. 스미스) 한국어 더빙판 더빙에 참여했다. ‘브랜치’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