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과 지효가 헤어 컬러 변신으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정연, 지효는 20일 영상 플랫폼 틱톡 '트와이스' 공식 채널에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원 디렉션의 '스틸 더 원'(Still The One)에 맞춰 상큼한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이전과 달라진 헤어 색상이 포착돼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정연은 연두빛이 도는 금발로 염색하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는데요.

그의 이국적인 외모와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얻고 있죠.

지효는 은은한 핑크 빛 헤어로 러블리함을 강조했는데요.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새로운 스타일에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가 또 있는데요. 모모가 두 사람 뒤에 몰래 숨어 있었던 것이죠. 

모모는 정연과 지효 사이에서 이따금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장난기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 강탈'된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트와이스'는 연이어 파격 변신한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컴백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유튜브 오리지널 단독 출연을 기념해 오는 28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프리미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합니다.  

<사진출처=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