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의 대낮에 나체 상태로 도심을 활보했습니다. 해당 사진이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일었는데요.
익명의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지난 22일 울산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도로에서 찍은 것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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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남성은 나체 상태로 차가 다니는 도로 한복판에 있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한 경차 앞면에 올라가 뛰는 등 소란을 피우는 모습이었는데요.
해당 차가 움직이자, 운전자를 향해 주먹을 쥐어 보이며 위협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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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대낮에 나체로 도심을 활보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정신적인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레이 운전자 너무 무서웠겠다”, “강력한 처벌이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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