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에서 캐러멜을 출시했다는 소식!
캐러멜이라...커피와 함께 마시면 금상첨화일 거 같네요~
캔디가 직접 맛보기 위해 블루보틀을 다녀왔습니다.
블루보틀은 깔끔한 로고가 인상적이에요.
매장도 로고처럼 깔끔~
캐러멜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달달한 디저트에는 아아가 필수죠!
캐러멜의 가격은 18,000원.
가격대가 조금(많이...) 있는 편이네요...ㅎ
요 캐러멜은 그냥 캐러멜은 아니구요.
커피 캐러멜입니다!
블루보틀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의 매력을 달콤한
커피 캐러멜에 담았다고 해요.
상자를 개봉하면~
캐러멜들이 하얀 종이에 포장되어 있어요. 깔끔!
캐러멜 갯수는 총 10개였습니다.
1개에 1,800원...(ㄷㄷ)
하얀 종이 포장지를 벗기면 비닐 포장으로
캐러멜이 한 번 더 감싸져있어요.
진득해져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듯!
진한 갈색으로 깊은 맛이 날 거 같은 캐러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손으로 살짝만 눌러줘도 이렇게~
말랑말랑, 부드러운 만큼 입 안에 들어가면
어느새 녹아서 사라져버려요...!
역시나 색깔처럼 커피의 진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데요.
마치 커피가 캐러멜로 압축된 느낌?
되게 달아요!!
하지만 10개에 18,000원이니
자주는 못 사먹을 거 같네요...ㅠㅠ
커피와 함께 먹기에는 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