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설날을 맞이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24일 오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팬들을 위한 선물도 잊지 않았다. 자체 제작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 촬영 중 틈틈히 찍었던 비하인드 사진을 대량으로 공개한 것.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먼저, 강다니엘은 팬들을 위한 풍등을 날리고 있었다. “다니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요”라고 소원을 빌었다. 

고양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연예게 대표 고양이 집사 중 하나다. 수많은 고양이들과 해맑게 웃으며 인증샷을 찍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건강상의 문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 꾸준한 심리 치료와 약물 치료로 회복 중이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