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포착됐습니다.

23일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찍은 사진 올려달라고 하시는 분이 많아 투척하고! 저는 자러 갈게요. 즐거웠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수영복과 비키니를 입고 있는 정겨운과 김우림의 뒷모습이 담겼는데요.

두 사람은 손을 꼭 맞잡은 모습으로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습니다.

특히 정겨운은 아내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 바라봐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두 사람은 태국의 인기 휴양지 크라비를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남선녀 커플의 훈훈한 뒷모습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겨운은 10살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 결혼 전 이혼의 아픔을 겪었는데요.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2017년 9월 결혼했습니다.

<사진출처=김우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