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이 고단도 치어리딩을 완벽 성공시키며 에이스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TV '집사부일체'에서는 국가대표 치어리더 팀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이 실제로 치어리딩 공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다음 날 있을 프로농구 경기 치어리딩 무대를 위해 국가 대표 치어리더 팀과 맹훈련에 돌입했는데요.

훈련 결과 양세형은 고난이도 기술을 성공시키며 에이스로 등극했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은 양세형에게 익스트림 점프를 시도해 볼 것을 제안했고 양세형은 겁을 먹었지만, 멤버들의 독려와 함께 도전에 나섰는데요.

걱정과 달리 양세형은 멋있게 점프를 성공했고, 감독으로부터 "재능이 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마침내 공연이 시작됐는데요.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이상윤이 실수를 해 모두를 가슴 졸이게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다른 멤버들은 당황하지 않고 자신들의 페이스를 찾았고, 곧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양세형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양세형은 치어페이스까지 완벽하게 보여주면서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쳤습니다.

파이널 무대까지 완벽하게 마친 신상승형재는 공연을 무사히 마친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국가대표 치어리딩 팀과 함께 성공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사진·영상 출처=SBS-TV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