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 중입니다. 이와 동시에 러브 시그널들이 재조명받고 있는데요.

김희철은 모모를 이상형이라고 밝혀왔습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에 관해 팬심을 드러내 왔는데요.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셀카 등도 다시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희철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들은 함께 손 흔들며 인사했습니다. 그전, 같이 손잡고 있다가 얼른 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죠.

김희철과 모모를 교토에서 봤다는 목격담도 화제 됐습니다. 한 일본인은 둘이 같이 가게에 왔었다고 했죠.

김희철은 지난 2017년 친구들과 교토에 갔고, 여행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한 역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네요.

모모는 교토 해당 역 근처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같은 시기 고향 집 방문해 기쁘다고 SNS에 올렸었다네요.

JTBC '아는 형님' 장면들도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모모는 김희철과 민경훈의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죠.

김희철은 모모 눈가에 묻은 먼지를 다정하게 떼어줬고요. 로맨틱한 분위기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김영철이 모모에게 똑같이 해주려고 했습니다. 김희철은 이를 철벽같이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선후배 사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었죠.

2일 두 번째 열애설이 나오자 인정했습니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철과 모모는 국경과 나이를 초월해 커플이 됐습니다. 13살 차이로, 한국과 일본에서 태어났는데요.

두 사람은 새해 첫 공개 열애 주인공이 됐습니다.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김희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