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와 이태환이 달달한 케미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2'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윤보미와 이태환은 포토타임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손하트 포즈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농부사관학교'는 국내 유일 국립농수산대학이라는 색다른 배경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청춘 캠퍼스 성장드라마다. 새롭게 시작되는 '농부사관학교 2'에서는 각자의 사정으로 여름방학동안 학교에 남게 된 주인공들이 창업 공모전에 도전한다. 창업 공모전을 준비하며 인물들이 각자 안고 있는 불안감을 이겨내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과,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 갈등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2시5분 방송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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