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사춘기를 겪어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지코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사춘기를 겪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밝혔다.

지코는 "부모님이 자유분방하게 키우셨다. 그러면서 자립심이 생겼고 내 사춘기를 누군가가 받아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코는 "뒤늦게 여러 생각에 잠긴다"며 "육춘기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코는 지난 8일 새 앨범 'THINKING Part.2'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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