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연습생이자 인기 유튜브 스트리머 펭수. '카카오톡'에 이모티콘을 출시했는데요. 13일부터 살 수 있습니다.

펭수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펭-하"라며 반갑게 손을 들어 인사하거나, 하트를 보내기도 하는데요.

직설적인 매력도 담겼습니다. "눈치 챙겨", "가만 안 둬", "왜 벌써 깨워?", "매우 쳐라" 등 문구도 있죠.

펭수는 무려 키 210cm를 자랑합니다. 나이는 10살인데요. 성별은 알 수 없고요. 고향은 남극입니다.

최근 2030 세대에게 뜨겁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물론, 각종 지상파 방송도 접수했는데요.

지난 4월 EBS '자이언트 펭TV'가 방영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3개월 만에 팬사인회도 열만큼 핫하죠.

펭수는 당돌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권위에 기죽지 않고, 할 말은 다 하는데요. 이에 힐링을 얻는 겁니다.

자유로운 감성이 포인트입니다. 김명중 EBS 사장 이름을 편하게 말하는 둥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카카오톡, 펭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