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과 대성이 10일 전역했습니다. 이날 경기도 용인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을 알렸는데요. 

이날 빅뱅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태양은 “많은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 열심히 고민해서 저희들끼리 의견을 모을 것이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고 싶다. 군대에 있는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태양과 대성은 지난해 3월 입대했죠. 각각 5군단 제5포병단 예하 부대, 강원도 화천 27사단 이기자 부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현역으로 제대했는데요. 

멤버 지드래곤 또한 지난달 제대했습니다. 탑도 지난 7월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완전체로 활동할 수 있을까”, “완전체는 좀 아닐 거같은데”, “그냥 솔로로 활동해주세요”, “앨범 나오나?“,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