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의 막내딸 하퍼의 근황 사진이 화제입니다. 훌쩍 자란 모습이었는데요. 할로윈 코스프레도 공개해 귀여움을 자아냈습니다.

하퍼 세븐 베컴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겸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의 딸입니다. 베컴 부부는 지난 1999년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습니다. 하퍼는 2011년생으로 막내딸인데요.

하퍼는 말그대로 '폭풍성장'한 모습입니다. 여전히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끌었죠.

하퍼는 지난 10월 할로윈때 가수 빌리 아일리시로 변신했는데요. 패션부터 파란 머리까지 완벽하게 재현했죠.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습니다.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은 네티즌들을 심쿵하게 했는데요. 아빠 데이비드 베컴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엄마 빅토리아 베컴이 제작한 화장품을 사용했죠. 브러쉬까지 쥐고 열중한 표정인데요.

딸의 야무진 손길에 베컴은 메이크업을 믿고 맡긴 모습입니다. 베컴의 '아빠미소'도 볼 수 있었죠.

하퍼의 셀카도 공개됐는데요. 네티즌들은 "막내딸이 저렇게 크다니", "잘자라줘서 고마워", "아빠미소가 절로 나온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사진출처=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