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제시카가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태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를 찍었습니다. 프라하에서 촬영했는데요.

그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가운데 리본이 달려있고, 전체적으로 티어드 디자인의 의상이었죠.

태연은 미니백과 회색 재킷을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검은색 부츠로 몽환적인 매력을 자아냈는데요.

제시카는 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별 모양 조명 아래 같은 드레스를 입었죠.

그는 드레스 안에 흰색 터틀넥 상의를 매치했습니다.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캐주얼하게 연출했는데요.

분위기는 명랑했습니다. 머리는 포니테일로 묶었고요.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포즈를 취했는데요.

한편 해당 드레스는 '에이치 앤 엠' 제품입니다. 가격은 29만 9,000원입니다.

<사진출처=제시카, 태연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에이치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