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윤세아에 박력 키스 퍼붓는 지창욱 (날 녹여주오)

윤세아와 지창욱이 상상 속 진한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는 마동찬(지창욱 분)의 출장지로 따라나서는 나하영(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나하영은 20년 만에 돌아온 연인 마동찬과 다시 일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러나 마동찬은 차갑게 선을 그었고 나하영은 그의 태도에 "신경질 나. 진짜"라고 혼잣말했습니다.

나하영은 손현기(임원희 분)에게 마동찬이 묵는 숙소를 물어 찾아갔는데요.

그녀는 마동찬에게 전화를 걸어 "나 동찬 씨랑 같은 호텔에 있어. 취재차 왔어. 807호야"라고 말했습니다.

그 날밤 나하영의 방에 마동찬이 찾아왔고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의 키스는 현실이 아니었습니다.

실제 마동찬은 자신의 방에 복잡한 표정으로 있었고 나하영은 그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tvN '날 녹여주오'>